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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는 1980년 화공약품 판매회사로 출발하여 미력하나마 한국 화학 산업발전에 일조를 해왔습니다.

그 후 1987년부터 EBS, Zn-St등 플라스틱용 활제류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공정개선을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폐사는 일관되게 플라스틱용 첨가제 및 활제 분야에 총력을 기울여 제품의 차별화, 계열화, 전문화를 실현하여 왔으며, 이 후 사업을 꾸준히 확대 발전시켜 무기소재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무독성 난연제인 ‘수산화마그네슘’을 개발 생산하고, 그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소재인 ‘하이드로탈사이트’를 개발하는 등 소재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인 EBS, Zn-St, Mg(OH)2, HI-TAL (Hydrotacite) 등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성장하여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열정과 도전으로 희망의 미래를 열어온 것처럼, 앞으로는 변화와 혁신을 앞세워 새로이 신원의 원대한 포부를 실현시켜 나가는 희망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신원화학이 추구하는 미래상은 확실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입니다.

폐사는 활제분야, 첨가제, 신규 사업인 무기소재 분야의 품질 경쟁력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저희 신원화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